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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X 취소 수수료는 0원부터 최대 70%까지 경우에 따라 달라요.
코레일 홈페이지에 고지된 내용으로,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.
기차 출발 전 KTX 취소 수수료
1개월~1일 전 | 당일~3시간 전 | 3시간 후~출발 전 | |
월~목요일 승차권 | 무료 | 5% | |
금~일, 공휴일, 명절기간 | 400원 (구매일 포함 7일 이내는 감면) | 5% | 10% |
이 경우 KTX 취소 수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. 되도록 출발 시간 전까지 결정해야 최저 수수료를 물고 취소할 수 있어요.
▼ 환불 받는 방법 ▼
기차 출발 후 KTX 취소 수수료
20분까지 | 20분 지남~60분 | 60분 지남~도착 | |
요일 무관(명절기간 포함) | 15% | 40% | 70% |
기차가 이미 출발했다면? 돈 날렸다 싶지만 KTX 출발 후에도 표 환불은 가능해요.
단, 5분이라도 빨리 취소하는 게 이득입니다.
▼ KTX 출발 후 빨리 환불 받는 법▼
(출발 전과 방법이 다르니 확인하세요)
기차 출발 전이든 후든, KTX 취소 수수료가 감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상황에 맞다면 적극 이용해서 최대 70%에 달하는 수수료를 피하는 편이 좋겠죠?
▼ 수수료 감면 경우 확인▼
KTX 취소 환불 시 주의사항
- 자동취소된 경우-열차가 출발할 때까지 승차권을 결제만 하고 발권하지 않아 시스테상 자동 취소가 되는 경우, 출발 후 15%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.
- 자유석, 입석 외 좌석을 지정하는 모든 승차권은 환불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승차권에 표기된 도착역 도착시간이 지나면 환불이 불가합니다.
- 환불 시점에 따라 다른 위약금이 발생합니다.
- 멸정 특별 수송 기간은 주말(금요일~일요일, 공휴일)과 동일한 위약금 기준을 적용합니다.
-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차권은 접수와 동시에 반환이 됩니다. 단, 카드사에 따라 3~5일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드사로 문의해야 합니다.
- 일반 승차권과 단체 승차권의 KTX 취소 수수료 기준은 다릅니다. (아래에 자세히)
단체 승차권을 예약했다가 취소할 경우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.
KTX 취소 수수료-단체 승차권
출발 전 | 출발 후 | |||
출발 2일 전까지 | 400원 X 인원 수 | 20분까지 | 20분 지남~60분까지 | 60분 지남~도착 |
1일 전~출발시간 전 | 10% | 15% | 40% | 70% |
KTX 단체 승차권 취소 수수료는 1명당 400원입니다. 단체 승차권의 경우 무료 취소는 불가합니다.
출발까지 이틀 남았을 때 취소하면 제일 저렴합니다.
당장 내일이 출발이거나 당일 출발 전이라면 10%, 출발 후라면 15%~70%까지 많은 수수료를 내야하니
5분이라도 빨리 취소해야겠죠?
처음 정한 일정에서 표를 바꿀 일이 없다면 가장 좋겠지만
일정의 변동이 있을 경우, 빠르게 결단하는 게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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